혼자 부모가 된다는 것은 한꺼번에 엄청난 ‘인생숙제’를 떠안는 것과 같습니다. 그 숙제를 풀기 위해 남들과는 조금 다른 내 삶을 그 자체로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. 그 마음을 토닥토닥 키워주는 수업입니다.
마음이 너무 힘들 때, 사방이 꽉 막힌 것처럼 답답하기만 할 때,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답을 찾을 수 없을 때, 그루맘의 문을 두드리세요.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당신의 얘기에 오롯이 귀기울여주는 한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.
미혼엄마가 가진 대단한 재능과 가능성. 우리는 다 알지만 세상에는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.그런 불필요한 편견에서 엄마들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그루맘은 오늘도 뜁니다. 강연과 캠페인 등을 통해 작지만 의미있는 변화들을 만들어냅니다.